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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크랩이야기


 
킹크랩(King Crab) 이야기 The King Crab Story 

- 킹크랩은 북태평양 러시아 캄챠카해에서 미국의 알라스카
  남동해역에 걸친 200m 이상 되는 깊은 청정심해에서
  서식하고 있으며 전 세계 수백 종류의 식용 왕게 가운데
  몸집이 가장 크고 제일 우수하여 King Crab으로 불린다.

- 킹크랩은 2개의 집게 손과 6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,
  먹이로는 조개, 홍합, 달팽이, 불가사리, 성게, 게 등
  다양한 해양 생물체를 잡아먹고 살고, 보통 수컷이
  암컷보다 덩치가 크다.

- 킹크랩의 크기는 마리당 중량이 1~4Kg 되는 것을
  상업용으로 주로 어획하며, 5~10Kg되는 초대형도
  간혹 잡히고 있는데 수명이 각각 20~30년이
  된 것으로 추정된다.

- 최근 러시아는 연간 4만 톤 이상을 어획하고 있으나,
  미국은 이보다 훨씬 적은 7천~1만2천 톤을 생산하는 데
  그치고 있다.
  따라서 미국이나 유럽, 일본, 한국시장에서 유통 되는
  대부분의 킹크랩은 러시아에서 수입한 것이다.

- 레드 킹 크랩 (Red King Crab)
  킹크랩 중에서 맛이 가장 뛰어난 1등급 품으로 평가되고
  있다.
  마리당 중량이 10Kg이나 되는 초대형 킹크랩도 있으며,
  적포도주처럼 어두운 적갈색을 띄고 있는데, 조리를 하면
  이 껍질의 색깔이 붉은색으로 변한다.

- 블루 킹 크랩(Blue Crab)
  몸통은 Red만큼 크지만 집게 다리 부분의 색깔이 Blue 빛을
  띄기 때문에 쉽게 구분할 수 있다.
  감청색을 띈 갈색 껍질은 조리를 하면 오렌지 빛깔이 도는
  붉은색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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